송아지 분만에 도움이 되는
카우쉘은 농장주를 도와 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죠.
몇 년 전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귀농하여 비육우 농장을 운영하다, 시작할 때 투자된 금액이 회수되는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어쩔 수 없이 다른 일도 하면서, 비교적 짧은 자본 회전이 가능한 번식우도 사육하게 되었습니다.
아이 학교와 아내 출근으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시작하고 2년 차 초봄에는 산통 중인 어미소의 분만을 몇시간 째 하염없이 기다리다, 시간도 오래 경과되고, 날도 어두워지고, 배도 고프기도 해서 저녁식사와 샤워도 할 겸 농장에서 15분 거리 인 집에서 식사하고 씻고 서둘러 농장으로 돌아와 보니 산통 중인 어미소는 탈진 상태이고 송아지는 질식해 있었습니다.
그때는 경험도 부족하고 혼자 농장일을 하다 보니 정말 답답하고, 앞이 깜깜해서 눈물이 났던 기억납니다.
애지중지 키워온 송아지 분만에 농장주를 도와 줄 수 있는 제품은 큰 버팀목이 될 것 같아요.
농장주 김0형